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폭행치상: 두부외상은 누구의 책임인가? ==== 이 사건에서 법적 책임을 물을 때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폭력행위와 그에 따른 피해다. 이 사건이 단순한 다툼이 아니라 많은 관심을 받은 사건이 된 결정적인 요인도 다름이 아니라 여성이 입었다고 주장한 신체적 피해가 상당히 끔찍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피해자는 초기에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뼈가 거의 다 보일 만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남성은 스스로 넘어진 것이라는 주장이라 전혀 상반되기 때문에 어떤 주장이 사실이며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이 상황을 반전시킬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런데 2018년 12월 26일 경찰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면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여성의 신체적 손상은 전치 2주의 경미한 것으로 밝혀졌고 이 전치 2주 상해는 여성이 상대 남성에게 가한 폭력에서도 동일하게 나왔다. 그 결과 두부외상의 피해 정도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되었다. > 남자는 현장을 떠나려고 했고 여성이 붙잡았다. 그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하였다.[br][br] >'''여성의 글 中''': '''언니'''는 한 명이라도 못 도망가게 '''붙잡는다며 잡았고''', 남자는 도망간다고 뿌리쳤습니다.[br] >'''남성의 진술 中''': 현장을 떠나려는 '''저를 여성이 붙잡다가''' >---- > ''두 진술이 일치되는 부분''[* 후술하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붙잡은 부분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여기서 '뿌리쳤다'는 부분만은 사실로 인정되어 '''남성에게도 폭행죄가 적용''' 되었다.] >한 남자가 언니를 '''발로 차서 언니는 그대로 공중으로 날아서 계단 모서리에 뒤통수를 박았습니다'''. >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중략 ...)}}} >'''뼈가 거의 다 보일 정도로 뒤통수가 깊이 패여''' 바늘로 꿰맷으며 어지럼증과 두통, 속쓰림, 울렁거림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 ----- > ''여성의 글 中''[* 단, 추후 이 주장을 번복했다.] > '''현장을 떠나려는 저를 여성이 붙잡다가 스스로 넘어져 다쳤을 뿐''', 폭행은 없었습니다. > ----- > ''남성의 진술 中'' 아래는 피해자를 자처한 여성 측이 공개한 계단 영상이다. 양측의 진술로 추정했을 때 떠나려고 하는 쪽은 남성이고 잡는 쪽은 여성이어야 한다. 따라서 뉴스기사에서 아나운서의 언급과 다르게 상대방의 팔목을 잡고 있는 쪽이 여성 쪽일 수 있다.[* 즉, 뉴스에서 밀치거나 팔목을 잡아서 가해자라고 표현하는 부분은 모두 여성의 행위를 묘사한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영상 자체가 여성이 남성을 붙잡는 여성 가해 부분을 편집한 상태의 영상일 수 있다. || [youtube(joX8IEM_Vyg?start=45)] || 다만, 공개한 영상에서는 계단에서 다툼 현장을 보이는 것에서 끝나기 때문에 피해자를 자처한 여성 측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어렵고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계단에서 밀지 말라는 말은 녹음됐으나 실제로 계단에서 밀쳤는지, 누가 밀쳤는지 여부는 한동안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http://naver.me/5QfHa49u|남성의 신발은 여성의 바지에 닿은 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어''' 밀쳤다는 것에 대한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결정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